아내가 요즘 제 철을 만난 것 같다. 자기 방에서 책을 보며 노래를 하며 뭔가를 만들기를 좋아하는데 그것을 마음 껏 할 수 있으니 말이다. 실내화를 만들어서 신고서는 벌써 내 앞을 몇 번이나 지나갔다. 그때마다 그것 참 이쁘네 하면서 반응을 보여줬는데 몇 번씩이나 들어도 괜찮은 모양이다. 혼자 보기가 아까워서 블로그에 올린다.
실내화 안이 더 화려하다
실내화를 착용한 모습
실내화도 이쁘지만 발목이 참 이쁘지 않니?
달리기를 잘하게 생긴 발목인데...
"여호와는 나의 산업과 나의 잔의 소득이시니 나의 분깃을 지키시나이다" 시편 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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