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다음 topic은 지식과 거룩함의 회복이다. 먼저 지식은 하나님을 아는 것을 말한다. 하나님을 바로 알기 위해서 우리가 해야 할 몫은 성경을 많이 읽고 배우는 것이다. 동시에 하나님을 아는 것은 하나님의 영이신 성령의 도움을 통해서 이룰 수 있다. 그래서 성경을 읽고 배울 때는 늘 성령님의 도우심을 구해야 한다. 사도 바울도 골로새서 1:9 “이로써 우리도 듣던 날부터 너희를 위하여 기도하기를 그치지 아니하고 구하노니 너희로 하여금 모든 신령한 지혜와 총명에 하나님의 뜻을 아는 것으로 채우게 하시고” 하는 내용이 나온다. 우리가 하나님을 바로 알려면 신령한 지혜와 총명으로 채움을 받아야 한다. 세상적인 지식만으로는 하나님의 뜻을 바르게 알 수가 없다. 그리고 지식이 회복이 되어야 하나님의 뜻을 또한 바르게 인식할 수가 있다. 요즘 시대의 많은 그리스도인들은 지식을 회복하기 위해서 더욱 많은 노력을 경주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자기의 생각을 하나님의 뜻으로 오해한다. 얇은 지식을 가진 그리스도인들은 입으로는 하나님의 뜻, 하나님의 뜻 하면서 떠들지만 가만히 들여다보면 그것은 전부 자기의 생각 범위 안의 것들임을 알 수가 있다. 하나님의 뜻도 자기의 뜻과 맞지 않으면 그것은 더 이상 하나님의 뜻이 아니다. 이러한 것은 아직 지식이 회복되지 않았음을 의미한다. 지식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성령하나님의 도우심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그래서 지식의 회복을 위해서는 우리는 기도 생활을 더욱 열심히 해야하고 동시에 성경을 많이 읽고 배워야 한다.
거룩함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거룩함이란 바른 삶, 성결한 삶을 말한다. 이 문제에 대해서 사도 베드로는 베드로전서 1:16에서 “기록하였으되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할지어다 하셨느니라”고 말씀하고 있다. 하나님은 거룩하신 분이다. 그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지음을 받은 우리 인간들도 당연히 거룩해야 한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하나님과 마찬 가지로 우리도 거룩할 것을 명령하신다. 우리가 거룩한 삶을 살아가기 위해서는 뼈를 깎는 우리의 노력이 필요하다.
그러면 어떻게 사는 것이 거룩하게 살아가는 것인가?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 살아가는 삶이 거룩한 삶이다. 입으로는 그리스도인이라고 하면서 삶의 모습은 짐승보다도 못한 모습을 보고 거룩하다고 하지 않기 때문이다. 교회의 직분자라고 하면서 거짓말은 따라갈 사람이 없을 정도고 사기치고 매정하고 위선적인 모습을 보고 아무도 거룩하다고 하지 않는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열심히 살려고 노력하는 삶이 바로 거룩한 삶이다. 우리가 힘써 해야 할 우리의 몫이다.
“나는 너희의 하나님이 되려고 너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여호와라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할지어다” 레위기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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